겨울에 충전이 안 되거나 더디게 들어갈 때
저온에서 방전(사용)은 정상이고 조건이 붙는 쪽은 충전 — 금지가 아니라 비권장이며 영하 10도까지 0.2C 이하 소전류로. 온도·전류·공급원을 순서로 가르는 사다리.
확인 순서
- 1바깥 기온이 아니라 팩 온도를 잰다
판단 기준은 팩 표면 온도이거나 앱이 읽는 온도값이다. 적재함 안이나 차 실내에 둔 팩은 바깥보다 따뜻하고, 차체 밑에 매단 팩은 바깥과 거의 같다. 같은 날씨라도 설치 위치에 따라 조건이 갈린다.
- 2들어가는 충전 전류가 0.2C 이하인지 확인
저온 충전은 금지가 아니라 비권장이고, 하더라도 0.2C 이하 소전류로만 한다. 100Ah 면 20A, 300Ah 면 60A 가 상한이다. 회사 기준은 영하 10도까지 이 조건에서 충전을 허용한다.
→ 전류가 상한을 넘으면 충전기나 컨트롤러의 설정 전류를 낮추고 다시 본다.
- 3앱의 저온 안내가 떠 있는지 확인
팩 온도가 섭씨 0도 근처까지 내려가면 앱이 따뜻한 곳으로 옮기라는 안내를 띄운다. 출력이 끊겼다는 뜻이 아니다 — 사용은 영하에서도 정상이다. 이 안내를 고장으로 오해한 문의가 많다.
- 4들어오는 양 자체가 준 것은 아닌지 확인
겨울에는 해가 짧고 낮아 태양광 발전량이 크게 준다. 주행충전도 시동 시간이 짧으면 넣는 양이 적다. 배터리가 아니라 공급이 준 경우가 실제로 가장 많다. 하루에 실제로 들어오는 Wh 를 계절 기준으로 다시 계산한다.
- 5저온 충전 보호나 히팅이 들어간 모델인지 확인
팩에 따라 찰 때 충전 전류를 줄여 주는 보호 동작이나 자체 히팅이 들어간 모델이 있다. 어떤 모델인지에 따라 겨울 운용 방법과 고객 안내가 달라진다.
- 6데운 뒤 다시 시도
팩을 따뜻한 곳으로 옮기거나 단열해 온도를 올린 뒤 다시 충전한다. 주행 중 차 실내 열을 쓰는 것도 현장에서 자주 쓰는 방법이다.
원인과 해결
충전 전류를 0.2C 이하로 낮춘다. 저온에서의 대전류 충전은 수명을 깎는다.
단열재를 두르거나 실내·적재함 안쪽으로 위치를 옮긴다. 겨울 시공에서는 위치가 사양보다 크게 작용한다.
겨울 기준으로 발전량과 주행 시간을 다시 계산하고, 부족하면 충전 수단을 보강한다.
조치 없음. 온도가 오르면 원래대로 들어간다는 것을 고객에게 설명한다.
충전 축과 사용 축을 갈라서 확인한다. 사용은 영하에서도 정상이라 대개 채우는 쪽이 원인이다.
작업 경계
저온 보호가 걸렸다고 온도 센서를 떼거나 보호를 우회해 억지로 충전하지 않는다. 팩을 데우거나 충전을 미루는 쪽이 답이다. 영하 10도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충전을 미루고 온도를 올린 뒤 하는 쪽이 안전하다.
그래도 안 되면 — 전화 전 준비물
전화 주실 때 준비되면 통화가 짧아지는 것: 앱이 읽는 배터리 온도값, 충전기·컨트롤러에 설정된 충전 전류, 배터리 용량, 팩 설치 위치(실내인지 차체 밑인지), 충전 수단(태양광·주행충전·외부 충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