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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검수 전 초안
지붕에 붙인 플렉시블 패널이 1년 만에 죽었을 때
차 지붕에 딱 붙인 플렉시블 패널은 한여름 열이 빠져나갈 곳이 없어 셀이 상한다 — 현장에서 보는 수명이 1년 남짓이다.
확인 순서
- 1설치 방식부터 확인한다
패널과 지붕 사이에 틈이 있는지 본다. 실리콘이나 양면테이프로 지붕에 밀착시켜 붙였으면 방열 경로가 없는 구조다.
- 2출력이 무너진 시점을 확인한다
여름을 한 번 넘긴 뒤부터 출력이 떨어졌다면 열 손상 쪽이 유력하다. 설치 직후부터 안 나왔다면 배선이나 컨트롤러 설정 쪽을 먼저 본다.
- 3개방전압으로 죽은 패널을 특정한다
여러 장이면 컨트롤러에서 선을 떼고 한 장씩 잰다. 전압이 유독 낮거나 아예 안 나오는 장이 열로 상한 패널이다.
- 4재시공 방향을 정한다
공기가 지나갈 틈을 두는 구조로 다시 시공한다. 레일이나 브래킷으로 패널을 띄우고, 관통 고정을 택했으면 실링 마감을 한 벌로 같이 한다.
원인과 해결
지붕 밀착 시공으로 방열 공간이 없음
패널과 지붕 사이에 공기가 흐르는 틈을 두는 구조로 다시 시공한다. 시공이 편하다는 이유로 밀착 접착을 택하면 한여름을 못 넘긴다.
관통 고정부 방수 마감 미흡
실링을 다시 하고 누수 흔적이 있으면 실내 천장까지 확인한다. 지붕 관통은 차체 누수와 직결된다.
주행 진동으로 접착부와 체결부 이완
체결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접착 시공은 진동과 열을 함께 받으면 예상보다 빨리 풀린다.
작업 경계
지붕 관통 작업은 차체 방수와 직결된다. 관통 고정을 택할 때는 실링까지 한 벌로 시공하고, 자신이 없으면 무관통 구조를 고른다.
그래도 안 되면 — 전화 전 준비물
전화 주실 때 알려 주시면 좋아요. 패널 종류와 시공 방식(밀착인지 띄웠는지), 설치 시점, 출력이 떨어진 시점, 한 장씩 잰 개방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