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주차로 오래 세워 둘 때 태양광 전원 정리
몇 주씩 세워 둘 때는 태양광 스위치를 내려 두되, 내리는 순서와 다시 올리는 순서가 정해져 있다 — 순서를 뒤집으면 컨트롤러 설정이 초기화된다.
확인 순서
- 1전원을 내리기 전에 컨트롤러 설정부터 확인한다
배터리 타입과 충전 전압이 인산철 값으로 들어가 있는지 본다. 설정이 맞아 있으면 컨트롤러가 설정 전압에서 충전을 멈추는 것이 정상 동작이다.
- 2태양광 쪽 스위치를 먼저 내린다
장기 미사용이면 태양광 쪽 스위치를 내려 둔다. 부하가 전혀 없는 상태로 몇 주 동안 충전 전압만 걸려 있으면 BMS 과전압 보호가 반복해서 걸릴 수 있다.
- 3배터리 쪽 스위치는 그다음에 내린다
배터리를 먼저 끊고 태양광을 살려 두면, 컨트롤러가 배터리를 못 본 채 다음 일출에 다시 켜지면서 12V 기본 설정으로 초기화된다. 순서는 태양광 먼저, 배터리 나중이다.
- 4복귀할 때는 배터리부터 켠다
다시 쓸 때는 배터리 스위치를 먼저 켜고 태양광 스위치를 나중에 켠다. 컨트롤러는 배터리를 먼저 봐야 시스템 전압을 제대로 잡는다.
- 5복귀 뒤 설정값이 남아 있는지 확인한다
컨트롤러 화면에서 시스템 전압과 배터리 타입, 충전 전압을 다시 읽는다. 12V 로 돌아가 있으면 값을 다시 넣는다.
원인과 해결
태양광 먼저, 배터리 나중 순서로 내린다. 복귀는 그 반대 순서다.
태양광 쪽에도 차단 스위치를 단다. 스위치가 없으면 순서를 지킬 방법 자체가 없다.
배터리 타입을 USER 로 놓고 인산철 값을 다시 넣는다. 24V 시스템이면 값을 모두 두 배로 계산한다.
작업 경계
순서나 설정으로 풀리지 않는다고 BMS 나 보호 회로를 우회하는 배선은 하지 않는다. 배터리 보호는 마지막 방어선이라 우회하면 남는 방어가 없다.
그래도 안 되면 — 전화 전 준비물
전화 주실 때 알려 주세요. 차량 시스템 전압(12V/24V), 태양광 쪽 스위치 유무, 세워 둔 기간, 복귀 뒤 컨트롤러 화면에 뜨는 시스템 전압.